강진군, 원예‧특작분야 각종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2019-01-16 03:57

시설원예현대화 등 36개 사업 60억7천만 원 투입, 오는 22일까지 신청‧접수

이승옥 군수는 칠량면 땅심화훼 장미 재배농가 현장방문, 작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칠량면 땅심화훼 장미 재배농가 현장방문, 작황을 살펴보고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금년도에 추진할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등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군의 금년 사업은 딸기, 장미, 수국 등 국내·외 비교우위 작목인 시설원예, 화훼를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확대를 통한 경쟁력 향상과 신규 소득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설원예, 과수, 특용작물 3개 분야 36개 단위사업에 국도비와 군비를 포함하여 총 60억 7천9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군내에 거주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개별 농가와 영농법인 등 생산자 단체로, 단위사업에서 정하는 요건에 따라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되고, 서류 및 현지 확인평가와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2월중에 대상자를 선정 하게 된다.

시설원예분야 중 눈에 띄는 사업은 동당 30~50평 단위로 지원하는 소규모 텃밭하우스(70%보조), 100평형 영세농 소형하우스(70%보조), 200평 규모의 하얀들가꾸기(50%보조), 600평 이상 연동, 단동형 하우스를 지원하는 고소득 시설원예사업 등 소득기반 취약 농가와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여건에 맞게 소형, 중․대형 규모의 다양한 비닐하우스를 지원한다.

또 지난해 이상기후로 시설원예 분야에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확산 소화기 사업과 온실 ICT 시설기반을 구축하는 스마트농업 사업, 하우스 고온예방시설, 가뭄대비 중‧소형관정 지원사업은 기상 이변에 따른 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진군은 FTA 등 농수산물 시장개방과 쌀값 하락, 노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보전 및 실질 소득증대 방안과 강진군의 경제근간인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농업예산에 대하여 1,017억 원을 편성했다.

사업 신청에 따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산업팀, 군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