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자세가 남다르더라”...'황후의 품격' 최팀장 과거 직업

2019-01-11 18:50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의 심복이자 태후전 비서팀장인 '최팀장' 역 맡은 이수련 씨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수련 씨 과거 직업 재차 화제

이하 SBS '황후의 품격'
이하 SBS '황후의 품격'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수련 씨 과거 직업이 재차 화제가 됐다.

이수련 씨는 '황후의 품격'에서 태후의 심복이자 태후전 비서팀장인 '최팀장' 역을 맡았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이수련 씨 과거 직업이 SNS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련 씨는 청와대 여성 경호관 1호라는 이력을 갖고 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경호실 경호관으로 일했다.

이하 tvN '택시'
이하 tvN '택시'

이수련 씨는 지난 2017년 6월 방송된 tvN '택시'에서 경호관이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대학교 졸업하기 전 방송활동을 했었다"며 "졸업할 때 되니까 무슨 직업을 가져야하지 하다가 했던 건 방송이니까 기자나 PD를 할까 해서 언론사 시험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이수련 씨는 "그러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여자를 처음으로 뽑는다는 공고가 났다"며 "그게 너무 재미있을 것 같더라. 영문과를 나와서 더 도움이 됐다. 경호실에서는 영어를 굉장히 중요시한다. 위급상황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VIP 옆에 남아있는 게 경호원이기 때문에 경호원들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수련 씨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방송리포터와 광고모델 활동을 했었다. 이후 청와대 경호관으로 일하다 배우로 직업을 바꿨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