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고공농성 노동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굴뚝 농성을 끝냈다.
이날 오전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는 426일 만에 극적으로 노사 협상을 타결했다.
고공 농성과 단식 투쟁을 이어오던 홍기탁, 박준호 씨는 소방대원 도움을 받고 굴뚝에서 내려와 조합원들과 재회했다.
파인텍지회 고공 농성 종료 현장 사진이다.
2019-01-11 17:30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고공농성 노동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굴뚝 농성을 끝냈다.
이날 오전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는 426일 만에 극적으로 노사 협상을 타결했다.
고공 농성과 단식 투쟁을 이어오던 홍기탁, 박준호 씨는 소방대원 도움을 받고 굴뚝에서 내려와 조합원들과 재회했다.
파인텍지회 고공 농성 종료 현장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