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이준경·28)가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비싼 선물을 줬다.
도끼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매니저에게 선물을 주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지하주차장에서 매니저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
@pyunny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 다음에 더 좋은거 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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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저의 수고한 매니저 편이에게 저의 레인지로버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라며 자동차 키를 매니저에게 줬다.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 거 사줄게"라고 멘트를 남겼다.
도끼는 댓글로 "고장 잘나니까 조심해"라며 끝까지 매니저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도끼가 본인 매니저를 챙기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도끼는 지난달 5일 LA 한인타운에서 차에 있는 물건을 도둑들에게 털렸다. 도둑들은 도끼 물건과 매니저 물건을 챙겨갔다. 본인 때문에 매니저 물건도 없어졌다고 생각한 도끼는 귀국 후 매니저에게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