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 씨가 그룹 모모랜드 연우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이유비, 연우는 저녁을 먹기 위해 함께 요리 준비에 나섰다.
연우는 "저 진짜로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여자 연예인들 예쁘다고 말하지 않냐. 그때 맨날 언니 얘기했었다"며 이유비 씨에게 말을 걸었다.
연우 말을 들은 이유비 씨는 "어?"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유비 씨는 "중고등학교 때? 나 그렇게 오래됐어?"라며 허탈하게 웃었다.


연우는 "그때는 언니 이런 거 안 붙이니까 '와 이유비 진짜 예쁘지 않냐' 맨날 이랬었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유비 씨는 "그거... 6년 전이잖아. 진짜 어릴 때다"라며 씁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 씨는 낚시에 성공하며 남다른 정글 적응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