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애 중?" 최화정 웃게 한 유연석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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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 근황 전한 유연석 씨
유연석 씨 "현재 연애 중 아니다"

유연석 씨가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배우 유연석 씨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근황을 전했다. 현재 유연석 씨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에서 함께 연기하는 배우 한지상 씨도 출연했다.
DJ 최화정 씨는 유연석 씨를 보고 "얼굴이 조그마하고 어깨도 너무 넓다"며 감탄했다.
유연석 씨는 응답하라 1994에서 순정남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거친 이미지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유연석 씨는 "요즘에 '미스터 션샤인'을 다시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연말까지 구동매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이지만 여자를 지키는 진짜 남자다운 구동매 캐릭터는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최화정 씨는 "실제로 연애하실 때 이런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유연석 씨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은 아니고 어릴 때 짝사랑을 해 본 적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지키려고 노력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연애관을 말했다.
그러면서 유연석 씨는 "지금은 연애 중이 아니다. 뮤지컬과 연애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화정 씨는 "90년대에도 저런 대답은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