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씨와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닭갈비와 볶음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닭갈비 맛집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닭갈비, 닭목살 등 15인분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닭갈비를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했다.


식당 주인이 볶음밥을 가져왔고 멤버들은 냄비에 시선이 꽂혔다. 이영자 씨는 볶음밥을 앞접시에 배분했다. 이 씨는 최화정 씨에게 "언니 내년에 드라마 해야 해"라고 하며 밥 한 숟갈만 퍼줬다.
이어 장도연 씨에게도 "도연이도 이제 영화 찍어야지"라며 볶음밥을 조금만 퍼줬다. 송은이 씨는 "개그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드라마냐?"라며 허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은 볶음밥을 본 이영자 씨는 "숙이야 우리는 예능 하자"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사이에 김숙 씨는 "언니 앞접시요"라며 냄비를 이영자 씨에게 건넸다. 그 순간 이 씨는 다소곳한 모습을 보였다.
한바탕 웃음 폭탄이 지나간 후 멤버들은 밥에 대해 평가했다. 송은이 씨는 "왜 (볶음밥을) 먹으라고 한지 알겠다"라며 칭찬했고 장도연 씨는 볶음밥 위에 부추, 치즈를 올리며 "새로운 맛이다"라고 감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