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이라는 광고 문구로 벌어진 논란에 예스24 측이 결국 사과했다.
3일 오후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웹진 서비스 '채널예스'에 사과문이 게재됐다. 채널예스 측은 문제가 됐던 문구는 채널예스 측이 임의로 적은 게 아닌 서적에서 발췌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앞선 지난 2일 예스24는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한(국)남(자)스럽니?"라는 문장이 담긴 광고 메일을 발송해 남성 회원들의 공분을 샀다.
2018-12-03 17:40

'한남'이라는 광고 문구로 벌어진 논란에 예스24 측이 결국 사과했다.
3일 오후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웹진 서비스 '채널예스'에 사과문이 게재됐다. 채널예스 측은 문제가 됐던 문구는 채널예스 측이 임의로 적은 게 아닌 서적에서 발췌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앞선 지난 2일 예스24는 회원들에게 "어쩌면 그렇게 한(국)남(자)스럽니?"라는 문장이 담긴 광고 메일을 발송해 남성 회원들의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