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성이 한국 여성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포장마차 영업을 시작한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오픈 첫날, 한 국제커플도 이들 포장마차를 찾았다. 이 커플은 전날 멤버들과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던 커플이기도 하다. 배우 박중훈 씨는 커플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프랑스인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다"라며 그 과정에서 박중훈 씨가 나온 드라마를 봤었다고 말했다.
박중훈 씨는 크게 기뻐하며 "당신의 여자친구가 한국인이니까 이곳에서의 시간이 여자친구 나라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남자친구는 "(이곳은) 정말 완벽하다"라며 "나도 한국에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도 "오늘 저녁은 정말 완벽해"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한국인 여자친구는 "나도 파리에 살면서 이런 걸 즐기게 될 줄은 몰랐어"라고 말했다. 남자친구는 "센강 주변에 진짜로 이런 포장마차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오늘은 파리에서 가장 맛있는 식사를 한 것 같아"라고 얘기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한식이잖아"라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내 사랑인 너와 함께 해서 그래. 이게 가장 중요하지"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이 시간은 우리 둘만의 추억이 될 거야. 사랑해"라며 "이 순간이 최고의 순간인 이유는 바로 너 때문이야"라고 얘기했다.



감동한 여자친구는 "맞아. 나도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여자친구 손등에 뽀뽀하며 "지금이 청혼해야 할 순간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는 이내 "자기야 진짜로 지금 결혼할까?"라며 "나는 자기랑 같이 이 순간을 더 즐기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놀란 여자친구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지금 이 순간이) 완전 꿈 같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