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은 기본' 한고은이 가져온 유통기한 지난 통조림에 남편 반응 (영상)

2018-11-27 07:40

배우 한고은 씨와 남편 신영수 씨, 음식 유통기한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
“나중에 먹고 싶을 때 열어서 상했으면 안 먹으면 되죠. 굳이 저걸 당장 버리고 싶지 않아요”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배우 한고은 씨와 남편 신영수 씨가 음식 유통기한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영수 씨는 한고은 씨가 결혼할 때 가져온 통조림들을 살펴봤다.

곰TV,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영수 씨는 유통기한이 2007년 2월 17일까지라고 표기된 통조림을 꺼내며 "야 대박 홍합의 조상인 줄"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서장훈 씨는 "저걸 어떻게 가지고 있는 거예요? 결혼하기도 전인데 저걸 왜 가지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한고은 씨는 "그냥 사 놓고 한 번도 뜯어보지 않아서 유통기한도 확인하지 않은 채"라며 "저렇게 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서장훈 씨가 "혼수로 가져온 거예요?"라고 묻자 김구라 씨는 "저건 저 회사 박물관에 있어야 하는데"라며 웃었다.

이어서 유통기한이 7년 지난 골뱅이 통조림과 6년 지난 번데기 통조림, 16년 지난 젤리 파우더가 나왔다. 이 모습을 보던 서장훈 씨는 "저렇게 따지면 아까 유통기한 1년 지난 밀가루는 먹어도 되겠다"고 말했다.

현 식품 MD인 신영수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통기한이란 유통을 할 수 있는 기한이고 제일 맛있을 기한이라고 생각한다"며 "유통기한 지난 2주까지는 먹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고은 씨는 "나중에 먹고 싶을 때 열어서 상했으면 안 먹으면 되죠. 굳이 저걸 당장 버리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