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서울시에 첫눈이 내림과 동시에 대설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보다 7일 늦었다.
24일 기상청은 "오전 8시 30분까지 서울의 적설량은 5.3cm"라고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은 오전 10시쯤 눈이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강화, 강원도 일부, 경기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아래는 첫눈이 내린 전국 곳곳의 상황이다. "첫눈인데 대설이라니"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2018-11-24 10:10
올가을 서울시에 첫눈이 내림과 동시에 대설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보다 7일 늦었다.
24일 기상청은 "오전 8시 30분까지 서울의 적설량은 5.3cm"라고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은 오전 10시쯤 눈이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강화, 강원도 일부, 경기 일부에도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아래는 첫눈이 내린 전국 곳곳의 상황이다. "첫눈인데 대설이라니"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