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홍대에서 벨리댄스팀 JSJ가 버스킹 공연을 했다. JSJ팀은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인기가 높은 임성미(27) 씨가 소속된 벨리댄스팀이다. 유튜버 LuxQ가 올린 이 직캠에서도 임성미 씨 매력이 한껏 돋보인다.
임 씨는 지난 2016년 서울 중랑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벨리댄서로 공연을 펼쳤다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엔 뽀얀 피부에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여고생 댄서'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임 씨는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취미로 벨리 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