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노윤호다'에 이어 '문희' 시리즈가 SNS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유노윤호다', '대충 살자', '○○공부법'에 이어 '문희' 시리즈가 인터넷 커뮤니티, 트위터를 중심으로 많이 공유되고 있다.
나문희 씨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방송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문희' 역할을 맡았다. SNS 이용자들은 드라마에서 나문희 씨가 남편 이순재 씨에게 "문희는요"라며 애교를 부리는 장면과 며느리 박해미 씨에게 "호박고구마!"라고 외치는 장면을 캡처해 게시물을 만들었다.
빗살'문희'토기, '문희'열리네요, 호피'문희' 등 문희와 비슷하게 소 리나는 단어들을 이용해 유머 게시물을 제작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문희 시리즈 너무 좋다", "중독성 있다", "'미뇽아~' 소리도 같이 들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SNS 이용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문희'시리즈 게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