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사진을 본 래퍼 도끼가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22일 도끼는 지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게시글에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지인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로드스터'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도끼는 "와... 차 끊었는데... 괜히 봤네요... 언팔해야겠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인은 해당 댓글에 "셀카 금지, 슈퍼카 금지인가요?"라며 계정을 팔아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도끼는 힙합계 유명한 자동차광으로, 마이바흐 S60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벤츠 G바겐 AMG, 벤틀리 콘티넨털 GT 등 다양한 차량을 구매했다. 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구입할 때는 SNS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도끼는 한 방송에서 절약 모드를 시작해서 자신의 차량과 시계 등을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9월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지난 6일에는 미국 LA에서 차량털이범들에게 목걸이와 시계 등을 도난당해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