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김현아·26)와 이던(김효종·24)이 서로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열애 중인 현아와 이던은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현아와 이던은 빈티지숍 쇼핑을 위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대화를 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다 이던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현아는 이던에게 "현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5가지만 말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참 고민하던 이던은 현아의 매력으로 큰 눈과 밥을 잘 먹는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아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꺼려했다.
계속되는 대답 요구에 이던은 "주먹이 딱딱하다", "발차기를 잘한다", "이가 단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이던의 매력에 대해 "못생겼는데 귀엽다", "일할 때 멋있다", "착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연인 관계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현아는 지난 10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며, 이던 역시 최근 소속사와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