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씨름계 전설 강호동을 설명하는 '충격적인 방법'

2018-11-19 15:00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든 안재현표 설명법
안재현, '천하장사'를 소세지에 비유해 웃음 선사

곰TV, tvN '신서유기6'

배우 안재현 씨가 독특한 방법으로 방송인 강호동 씨를 묘사해 웃음을 줬다.

지난 18일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6'에는 '고요 속의 외침'이란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고요 속의 외침'은 제한시간 2분 동안 상대방의 입 모양만 보고 상대가 설명하는 단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이하 tvN '신서유기6'
이하 tvN '신서유기6'

강호동-안재현 팀은 안재현 씨가 설명을, 방송인 강호동 씨가 정답을 맞추는 역할을 맡았다. 안재현 씨는 '겨울왕국'이란 단어를 보고 "눈! 눈이 내려와요! 만화! 애니메이션! 겨울 만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강호동 씨는 "겨울 파도"를 외쳐 답을 맞히지 못했다.

다음 단어는 '아는 형님'이었다. 안재현 씨는 강호동 씨를 향해 "형! 형 프로그램! 형이 MC! 형이 제일 잘 나가는 거! 형님! 형이 아는 거! 아는 형님!"이라고 외쳤다. 강호동 씨는 "아는 형님"을 맞췄으나 안재현 씨가 이미 정답을 말해버린 상황이라 점수를 얻지 못했다.

다음 단어는 '천하장사'였다. 강호동 씨는 과거 씨름선수로 활약하며 백두장사 3회, 천하장사 3회를 차지한 스포츠 스타기도 하다. 그러나 안재현 씨는 천하장사를 설명하기 위해 "소세지! 햄! 소세지 브랜드!"라고 외쳤다.

이를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쟤 어떡하려고 그러냐"라고 말했다. 다행히 강호동 씨는 "천하장사"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비트코인'을 설명하던 안재현 씨는 "코인인데 전자제품 살 때 이걸로 사도 좋아요"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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