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가수 선미와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한자리에 섰다.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르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2018'가 열렸다.
이날 선미와 이사배는 각각 수상을 위해 단상에 올랐다. 선미는 이날 베스트 뮤직 아이콘을 수상했다. 선미는 "사이렌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엘르와 인터뷰를 하면서 '선미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 꿈이 실현되고 있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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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크리에이터 부분은 뷰티 인플루언서 이사배가 받았다. 이사배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크업과 함께 스타일을 소개하겠다. 기회를 준 엘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메이크업아티스트 이사배 "(@risabae_art)님의 공유 게시물님,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패션,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스타일리시한 인물을 매거진 '엘르'가 선정하는 자리다.
슈퍼 아이콘 맨 부분은 배우 이정재 씨, 슈퍼 아이콘 우먼 부분은 배우 손예진 씨가 주인공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