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핸드백 편집숍 ‘백야드’ 오픈…신진디자이너 제품 가득

2018-11-07 16:20

마르헨제이·셀바·유엠뉴욕·애드스튜디오·엣클립 등 브랜드 구성
롯데백화점, 인테리어·매장기획·판매사원 채용 등 전 과정 투자

롯데백화점이 인테리어부터 판매사원 채용까지 전 과정을 투자해 설립한 핸드백 편집숍 ‘백야드’가 8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르헨제이·셀바·유엠뉴욕·애드스튜디오 등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인테리어부터 판매사원 채용까지 전 과정을 투자해 설립한 핸드백 편집숍 ‘백야드’가 8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르헨제이·셀바·유엠뉴욕·애드스튜디오 등 신진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이 8일 잠실점 3층에 신진디자이너 핸드백 편집숍인 ‘백야드(100YD)’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백야드는 유명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를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백야드에는 총 8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될 계획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김현희 디자이너의 ‘마르헨제이(MARHEN.J)’, 손고은 디자이너의 ‘셀바(SELVA)’, 박음정 디자이너의 ‘유엠 뉴욕(UM NEWYORK)’, 이예원 디자이너의 ‘애드 스튜디오(add studio)’, 신유경 디자이너의 ‘엣클립(ATCLIP)’, 정인화 디자이너의 ‘오블레스(obless)’, 나윤서 디렉터의 ‘루즈엣르누와’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구성된다.

롯데백화점은 백야드 오픈을 위해 매장 인테리어와 브랜드 기획, 판매사원 고용 등 매장과 관련된 전 과정에 투자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작은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며 주로 온라인 위주로 활동하던 신진 디자이너들은 ‘백야드’ 매장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핸드백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백야드는 20대부터 40대 여성을 타겟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이너 핸드백을 선보이며 봄여름(SS)시즌, 가을겨울(FW)시즌마다 디자이너 핸드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윤 롯데백화점 잡화여성부문 패션잡화팀장은 “백야드의 오픈을 통해 그동안 백화점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들었던 신진디자이너 핸드백을 한 자리에서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신진 디자이너의 백화점 판로 개척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잠실점 오픈이후 추가 점포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