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아들과 함께 내한했다.
지난 2일 SNS에서는 삼청동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확산됐다.
SNS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카페 문 열고 들어오는데 숨 멎는 줄", "고기 먹다가 안젤리나 졸리 영접" 등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목격담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삼청동 한 고깃집과 카페 등에서 찍힌 안젤리나 졸리 모습이 담겼다. 안젤리나 졸리 옆에는 아들 팍스가 함께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팍스와 함께 입양 봉사를 위해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6남매의 엄마다. 아들 매덕스와 팍스, 딸 자하라를 입양했고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 비비안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