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DJ DOC' 출신 정재용(46) 씨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이데일리는 오는 정재용 씨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부는 정재용 씨보다 19살 어린 27살이며 과거 걸그룹 출신 가수와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 여자친구는 임신 9주째며 내년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 날인 12월 1일 여자친구와 만난 지 2년째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 씨는 뉴스1과 인터뷰에서 "아이가 우리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고맙다"며 "책임감도 더 생기고 있다.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 등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활발히 출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