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양세찬(31) 씨가 두 커플에게 키스신을 연습시키는 모습이 방영됐다.
양세찬 씨는 카메라 각도를 계산하고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리라며 키스신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남태현 씨는 장도연 씨의 얼굴을 붙잡고 고개를 틀며 키스신 연습을 했다. 장도연 씨는 남태현 씨의 적극적인 키스신 연습에 당황하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찬 씨는 두 커플에게 키스신이 들어간 상황극을 제안했다. 남태현 씨는 적극적으로 키스신을 하며 장도연 씨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도연 씨는 "(상황극) 대사하는 것도 부끄러웠다"며 "나도 기브 앤 테이크로 (키스신을 할 때) 엄지를 떼야 하나"라고 말했다.
남태현 씨와 장도연 씨는 프로그램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