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현실 자매' 인증한 공승연, 정연 자매

2018-10-26 11:10

트와이스 정연, 공승연이 '정연님'이라고 칭하자 “남이냐?”라고 따져
“남이냐?”와 관련한 비슷한 과거가 있었던 두 자매

공승연(유승연), 정연(유정연) 자매가 어쩔 수 없는 '현실 자매'다운 모습을 SNS에서 보였다.

지난 25일 배우 공승연이 같은 날 공개된 단편 영화 '별리섬'을 홍보하기 위해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승연은 "오늘 오픈했어요^^ 영화<별리섬>, 정연님과 함께한 OST ‘별처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었다. 공승연은 '별리섬'에 출연하면서 친동생인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함께 OST '별처럼'을 불렀다.

이 게시물을 본 정연은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남이냐?"라는 댓글을 달았다. 친동생을 '정연님'이라고 칭했기 때문이었다.

이하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하 공승연 인스타그램

"남이냐?"라는 말이 두 자매 사이에서 오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 트와이스가 미니 4집 'SIGNAL'을 발매했을 무렵 두 자매는 "남이냐?"라는 말 때문에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당시 공승연은 정연 사인이 담긴 앨범을 선물 받았다. 정연은 자필로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써클(공승연이 출연했던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진짜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구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높임말과 반말이 두루 적힌 애매모호한 인사말에 공승연은 "남이냐?"라고 따지는 듯한 글을 적었다. 당시 언니 글을 본 정연은 "미안하다 이제 보니 심했네... 그래도 땡스투(Thanks To) 언니 이름 들어갔어 사랑해"라며 사과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