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체류 중인 미국 작가 애런 코스로(Cossrow)가 이태원 일대를 묘사하며 그린 카툰들이다. 코스로는 자신의 작가명을 '소주킹(Sojuking)'이라고 해놓았다. 홈페이지 이름도 sojuking.com이다. 코스로는 필라델피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가 묘사하는 이태원은 강렬하고도 온갖 기괴한 일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영화 '신시티' 배경 혹은 배트맨 고담 시티 같은 느낌도 든다.
2018-10-16 18:50
한국에 체류 중인 미국 작가 애런 코스로(Cossrow)가 이태원 일대를 묘사하며 그린 카툰들이다. 코스로는 자신의 작가명을 '소주킹(Sojuking)'이라고 해놓았다. 홈페이지 이름도 sojuking.com이다. 코스로는 필라델피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한다.
그가 묘사하는 이태원은 강렬하고도 온갖 기괴한 일이 펼쳐지는 공간이다. 영화 '신시티' 배경 혹은 배트맨 고담 시티 같은 느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