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25)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 시상식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 참석했다.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방송국에서 방송된 드라마와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아이유는 이날 새하얀 롱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새하얀 드레스가 레드카펫 위를 환하게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시상식에서 tvN '나의 아저씨' 이지안 역할로 중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이지은으로 받은 상 중에 가장 큰 상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유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