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예술의전당(이사장 안병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지원금액 11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 공동 기획으로 의정부 내, 정겨운 가족 동아리로 거듭날 수 있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4월부터 오페라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발표회를 앞두기 전 10월 06일 11시 의정부 역사 내 로비에서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매년 4월 참가생을 모집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해피밀리부부합장단'의 발표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