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33) 씨가 팬들을 위해 본인이 입던 트레이닝복 제품을 따로 만들어 판매를 진행한다.
홍진영 씨는 특정 제품을 걸치기만 해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중 홍진영 씨가 입은 한 트레이닝복이 주목받았다.
홍진영 씨는 그 제품을 팬들에게 나눠줬다. 이후 그는 팬들에게 나눠줬던 옷과 비슷한 옷을 스스로 제작·판매하기로 했다.
그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판매 수익은 전부 노인재단 쪽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진영 씨는 "여러분들께서 옷을 구매하시면 그 돈은 그대로 옷만드는 비용으로 들어간다"며 "(구매자가) 구매하신 그 액수만큼을 제가 사비로 따로 기부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존 제품은 중국산이었지만 홍진영 씨는 직접 한국공장과 접촉해 제품을 만든다. 그는 "요즘 밤에 쌀쌀해 (옷) 속에 기모를 넣었다"며 "면 100% 제품으로 제작한다"고 말했다.
공동구매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hong gu????(@sambahonggu)님의 공유 게시물님,
????hong gu????(@sambahonggu)님의 공유 게시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