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씨가 윤곽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영화 '배반의 장미'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철 씨가 먼저 '윤곽주사'를 언급했다. 윤곽주사란 얼굴 중 특정 부위나 얼굴형을 정리하기 위해 맞는 주사 시술이다.
김성철 씨가 "3개월이 지나서 윤곽주사 효과가 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남태현 씨가 "6개월은 갈 텐데"라고 했다.
MC들은 남태현 씨에게 윤곽주사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남태현 씨는 "아이돌이었으니까 윤곽주사를 맞았다. 아이돌은 비주얼도 (중요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그는 "새 앨범이 나왔을 때 윤곽주사를 일주일 전에 맞았다. 저도 한 25번 이상 맞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