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충혈이 잦으면 암에 잘 걸린다?
지난 5일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는 암과 충혈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한의학 박성일 박사는 "2주 이상 눈 충혈이 생기면 면역력 저하의 신호"라며 "그런 분들은 암에 걸릴 수 있는 취약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면역력이 떨어지면 눈이 빨갛게 충혈되거나 흰자 색이 탁하다"며 "암으로 새로운 혈관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때 흰자에 2주간 'ㅅ', 'v', '>', '<' 모양 핏줄이 도드라지게 보이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ㅅ', 'v', '>', '<' 모양 핏줄이 2주 이내 회복되면 단순 충혈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