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씨가 큰 인기를 얻었던 2000년대 초반에 판매된 독특한 '굿즈'가 방송에 나왔다.
지난 4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가수 조성모 씨가 2000년대 초반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시기에 관해 언급했다. 조성모 씨는 당시 양대 이동 통신사 광고를 모두 찍을 만큼 많은 인기를 누렸다.
조성모 씨는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다. 보통 경쟁사 모델은 섭외하지 않지 않나"라며 그 덕분에 "잘자, 내 꿈 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MC 조세호 씨는 팬클럽 회원이 갖고 있던 애장품이라며, 당시 조성모 씨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물건을 꺼내 놀라움을 선사했다.
'굿즈'는 흰 셔츠를 입은 조성모 씨가 옆으로 누워있는 사진이 인쇄된 롱쿠션이었다. 색이 완전히 바랜 롱쿠션을 본 조성모 씨는 황당해하면서도, 당시 나오자마자 완판이 됐다고 말했다.




광고 사진에는 1만5000원이라는 가격과 "인기 짱 조성모 쿠션, 여러분의 친구가 되어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MC들은 "팬분이 성모 오빠가 혹시 흐려질까 봐 빨지 못하고 계속 갖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쿠션을 본 전현무, 유재석 씨는 "조금 징그럽게 생겼다"며 "키조개 닮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