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쉬스완(한덕광·23)이 아카펠라 랩을 선보였다.
마이크스웨거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로 해쉬스완의 아카펠라 뮤비를 공개했다. 해쉬스완은 특기인 타이트한 랩을 선보였다.
그는 비트가 없는 상황에서 랩을 했지만, 리듬감을 잘 표현했다.
해쉬스완은 "내가 금시계를 채워준 건 쌤의 멍청한 인생 강의가 아닌"이라며 "내 회사는 돈뭉치를 내 계좌에다 발렛"이라는 가사로 스웨그를 드러냈다.
이번 뮤비는 사람들의 참여로 완성된다. 본인이 만든 비트를 해쉬스완 랩에 입힌 후 해쉬태그 #뉴에라 #MICSWGBPM를 적고 SNS에 올리면 응모가 된다. 해쉬스완이 직접 1등을 뽑는다. 응모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다.
해쉬스완은 '앰비션 뮤직'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