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정상회담에 대한 합의를 담은 '평양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배석자가 없이 1시간 가까이 단독회담을 했다.
이어 우리 측 송영무 국방부 장관, 북측 노광철 인민 무력상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판문점선언 이행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했다.
2018-09-19 11:2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정상회담에 대한 합의를 담은 '평양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백화원 영빈관에서 배석자가 없이 1시간 가까이 단독회담을 했다.
이어 우리 측 송영무 국방부 장관, 북측 노광철 인민 무력상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판문점선언 이행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