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김현아·26)가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 이던(김효종·24)이 속한 그룹 '펜타곤'의 신곡을 홍보했다. 10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펜타곤의 신곡 '청개구리'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이 사진에 대해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팬들은 그가 펜타곤의 신곡을 홍보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같은날 펜타곤은 새 일범 ' 썸즈 업(Thumbs Up)'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청개구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개과천선한다는 동화적 판타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이던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 8월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하던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바로 다음 날 현아는 이던과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이던은 열애 발표 후 펜타곤 활동에서 제외됐다. 펜타곤은 이던과 옌안 두 명이 빠져 10인조에서 8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