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조카 사진뿐” 조카 덕후 엑소 카이 근황

2018-09-10 12:00

조카들로부터 뽀뽀를 받은 카이는 행복한 듯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이하 카이 인스타그램
이하 카이 인스타그램

엑소 카이(김종인·24)가 남다른 조카 사랑을 뽐냈다.

10일 카이는 인스타그램에 조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조카 래온 군은 블랙 앤 화이트로 힙합 패션을 선보였다. 래온 군이 쓰고 있는 모자는 카이가 쓴 모자와 똑 닮았다. 카이는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놀이기구를 타는 래온 군 행동을 찍었다.

특히 래온 군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입을 크게 벌린 사진은 만 하루 만에 좋아요 81만 개를 돌파했다. 앙증맞은 곰돌이 인형에 뽀뽀를 하는 사진은 댓글이 수십 개나 달렸다.

평소 카이는 조카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지난 7월 카이는 조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조카들로부터 뽀뽀를 받은 카이는 행복한 듯 활짝 웃음을 짓고 있다.

카이는 지난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카이는 패션 브랜드 MLB 화보 촬영을 마쳤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