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누구보다 빠르게 손흥민(26) 선수를 축하해줬다.
토트넘 홋스퍼는 트위터에 1일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이 끝나기 무섭게 손흥민 선수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축하해 아시안게임 승리자!(Congratulations, Sonny - #AsianGames WINNER!)'라는 멘트를 남겼다.
손흥민 선수는 결승전에서 연장전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우승에 큰 도움을 줬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손흥민 선수는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