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문이 열린 채 침수된 경찰차” (폭우 내린 대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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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가 위키트리에 보낸 현장 사진이다.
대전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물이 넘친 도로에는 차량 문이 열린 채 침수된 경찰 순찰차가 발견되기도 했다.
28일 새벽 폭우가 쏟아지며 한때 대전 갑천 유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으나 현재 해제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 갑천 유역에 물이 불어난 상태라 대부분 하천이 물에 잠겼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다. 그러나 대전 유성구 전민동 일대는 도로가 빗물에 잠겨 출근길과 등굣길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밤새 내린 폭우로 침수 지역이 늘어난 상황이다.
위키트리에 현장 사진을 보낸 제보자는 "유성구 일대가 이렇게 빗물에 잠기는 게 흔치 않아 놀랬다. 출근길에 굉장히 불편했다"고 말했다.
비는 현재 대전 지역에 계속 내리는 중이며 총 강수량은 140mm를 넘어갔다. 기상청은 "대전을 포함한 충청도 지방에 최소 30mm에서 최대 80mm 가량의 비가 추가로 내릴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