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중의 대세” 겹경사 맞은 블랙핑크

2018-08-23 21:10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도 블랙핑크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오후 3시 블랙핑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 인증사진을 올렸다.

Thank you to our 10M subscribers on youtube, we were able to receive this beautiful Diamond Play Button award!! ???? wow!! it still doesn’t sink in that 10 million of you have subscribed to our channel so thank you!! and we also thank Youtube for providing this amazing platform for us to share our music all over the world ❤️ so so grateful!!

BLΛƆKPIИK(@blackpink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블랙핑크 지수(김지수), 제니(김제니), 로제(박채영), 리사(라리사 마노반)는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아몬드 버튼은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해야 받을 수 있는 레벨 버튼이다.

블랙핑크는 "여러분 덕분에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전 세계에 우리 음악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 유튜브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공식 SNS에 '뚜두뚜두(DDU-DU-DDU-DU)' 3억 뷰 기념 게시물을 게재했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15일 오후 6시에 첫 선을 보인 후 68일만에 최단 기간 3억 뷰를 달성했다. 블랙핑크는 이 곡으로 유튜브에서 걸그룹 역대 최단시간 1억 뷰와 남녀 그룹을 통틀어 최단 시간 1억 5천만 뷰 기록을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씨도 인스타그램에 "남녀 그룹 역대 최단기록 68일째"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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