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는 예쁘지만 싸가지가 없다” 댓글에 격하게 공감한 강형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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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귀엽더라도 마음 강하게 먹고 뿌리쳐야 한다"
강형욱 훈련사가 포메라니안 특성에 맞는 교육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보듬'에는 '강형욱의 견종백과' 포메라니안 편 2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형욱 훈련사는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보호자들과 함께 문답을 주고받았다.
강형욱 훈련사는 "포메라니안은 사회성을 키우지 않으려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보호자가 애정을 주는 시간을 줄여야 다른 사람에게 가서 친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브방송으로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보호자들 댓글이 줄을 이었다. "딱 몇몇 사람들하고만 친하다", "싸가지가 없다"는 댓글에 강형욱 훈련사는 "어우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강형욱 훈련사는 "포메라니안들이 좀 그렇다. 예쁜데...좀 그렇다. 이게(싸가지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듣고 있던 보호자들도 피식 웃었다.
한 보호자는 "포메는 자기가 예쁜 걸 너무 잘 안다"라고 말했다. "밥 먹고 있을 때 옆에 꼭 와서 눈을 크게 뜨면서 자기가 지을 수 있는 최대한 예쁜 얼굴로 쳐다본다."

강형욱 훈련사는 "아무리 귀엽더라도 마음 강하게 먹고 뿌리쳐야 한다"라며 "포메라니안은 보호자에게 요구하는 게 많은 편이다. 과장된 표현도 많이 한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너무 예쁘고 요구하는 게 많은 견종이다 보니 많은 보호자님들이 예절 교육을 가르쳐야 할 때도 거절을 못하고 넘길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