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N 새 수목 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연출 박찬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 이야기다.
제작진은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윤소희, 현우, 이홍빈, 김영옥, 고수희 최재섭 씨가 출연하는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수)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이하 극 중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초홍의 첫사랑인 웹툰작가 '황제옥' 역을 맡은 빅스 홍빈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