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33) 씨가 고음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다비치 멤버 이해리 씨는 인스타그램에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해리 씨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려다 말았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해리 씨는 이 곡을 작곡한 로코베리와 함께 무대에 앉아서 노래를 시작했다.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던 이해리 씨는 음이 높아지는 부분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찍던 강민경(27) 씨는 웃음을 터트렸고 로코베리는 "두 키 높아"라고 덧붙였다.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삽입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이 곡은 멜론 주간차트 6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민경 씨는 이해리 씨 인스타그램에 "내가 찍은 것"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