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낸시랭(박혜령·40)이 남편 왕진진(전준주)와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지난 13일 트위터에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레드카펫 후 신랑과 함께 착석후에~앙~!"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2년간 영화제의 집행위원 낸시랭으로 함께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습니다. 성공적인 BIFAN 너무나 축하드리며 정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낸시랭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BIFAN)'에 참석했다. 낸시랭은 영화제 집행위원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영화제에는 배우 정우성, 구혜선, 김강우 씨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