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오는 7월 13일,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스쿨 오브 더 데드(SCHOOL OF THE DEAD)’를 오픈한다. ‘스쿨 오브 더 데드’는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쇄된 학교를 탈출하는 콘셉트다.
11일 롯데월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쿨 오브 더 데드' 시설 사진들을 공개했다.
롯데월드 측은 "해당 시설을 오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 13세 미만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음주자는 입장할 수 없다. 그룹별로 4~6명씩 동시에 입장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