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포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발견한 고등학생 6명이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8년 '여고괴담', 2008 '고사:피의 중간고사'에 이어 한국 공포영화 흥행 장르 중 하나인 학원 공포물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씨가 출연하는 영화 '속닥속닥'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이하 영화 '속닥속닥' 출연진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