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한 아파트 통로에 둥지를 튼 제비가족들, 어린 제비들이 쉴 새 없이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있다.
심성 착한 흥부에게 복(福)을 가져다준 길조(吉鳥)로 잘 알려진 제비. 대표적인 여름 철새인 제비는 최근 도심에서 거의 볼 수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
2018-07-03 14:02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한 아파트 통로에 둥지를 튼 제비가족들, 어린 제비들이 쉴 새 없이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있다.
심성 착한 흥부에게 복(福)을 가져다준 길조(吉鳥)로 잘 알려진 제비. 대표적인 여름 철새인 제비는 최근 도심에서 거의 볼 수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