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36) 씨가 SNS에서 근황을 알렸다.
한예슬 씨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잡지 W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 씨는 인터뷰 영상에서 여러 질문에 답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그동안 뭐 하고 지냈냐"는 질문에 "병원 다녔다"고 답했다. 그는 또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를 묻는 말엔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슬 씨는 지난 4월 2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의료사고 후인 지난 4월 6일에는 "슬퍼서 머리를 바꿨다"며 금발로 염색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한예슬 씨는 같은날 해당 매체와 촬영 중인 화보로 보이는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