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홀로서기 시작한 티파니 음원 'Over My Skin' (+안무 연습 영상)

2018-06-28 18:20

국내에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유튜브, Tiffany Young Official

소녀시대 멤버 출신 티파니(황미영·28)가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내고 미국에서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8일 티파니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신곡 'Over My Skin'을 공개했다.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음원을 들을 수 있다. 국내에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티파니는 최근 미국 패러다임 탤런트(Paradigm Talent)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그는 미국 패션 매거진 페이퍼와 인터뷰에서 "'Over My Skin'은 '난 내 안에서 굉장히 편안하고 이건 누구에 대한 것도 아닌 나에 대한 것이며, 준비가 됐다. 난 행복하다'고 말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짤막한 안무 연습 영상도 함께 올라와 있다. 높은 힐을 신고 해외 백댄서들과 함께 연습하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새로운 기대감을 자아낸다.

유튜브, stephanie_young
티파니영 공식 인스타그램
티파니영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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