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 출연자 오영주 씨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코카콜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오영주 씨가 '골드피크 TEA'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한국스포츠경제'는 오 씨가 정재호 씨와 함께 화장품 브랜드 셀라피(Cellapy) 모델로 선정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공개된 제품 사진에는 오영주 씨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잘 묻어나왔다. 그는 '하트시그널 2'에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렸다.
오영주 씨는 청초하고 귀여운 외모와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오영주 씨의 솔직 담백한 매력과 제품 이미지가 잘 맞아 캐스팅하게 됐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