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36) 씨가 SBS 배성재(40)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보였다.
배성재 씨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며 글을 게시했다.
배 씨가 올린 사진에는 SBS 박지성(37), 박문성(44) 해설위원, 이재형 캐스터, 차범근(65) 전 감독 부부 그리고 한채아 씨가 등장했다. 한채아 씨는 차범근 전 감독 차남 차세찌(30) 씨와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한채아 씨는 결혼식 이후 방송 출연이나 개인 SNS 등에서 근황을 알리지 않았었다.
한채아 씨는 시댁과 함께 월드컵 관람 차 러시아를 찾았다가 SBS 해설진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