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4일(한국시각) 멕시코전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를 직접 찾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멕시코 간 경기가 열린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경기 종료 후 선수단이 있는 라커룸을 찾아 패배에 침울한 선수들을 위로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과 선수들을 찾은 모습 사진 4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