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 경기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이영표, 안정환 해설위원이 선수들 움직임을 지적했다.
KBS 이영표 위원은 장현수 선수 페널티킥 상황에 대해 "태클을 함부로 해선 안 된다. 선수를 막는 것이 기본이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몸으로 막는 것이 기본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MBC 안정환 해설위원도 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그는 "한 발 더 뛰어야 한다. 선수들이 패스를 할 때 예측을 못하는 분위기다. 빨리할 때 빨리하더라도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