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씨 아내 한수민 씨가 19일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피사에서 찍은 가족여행 사진을 올렸다. "피사의 사탑. #박명수 #한수민 #박민서"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박명수 씨 가족은 현재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다.
원근감을 이용해 세 사람은 익살맞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피사 사탑을 버티고 있는 모습들이다. 딸 민서가 많이 성장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민서양 모습을 제대로 공개한 건 이게 첫 사진이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